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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BCFC>
심사위원
심 사 위 원
안톤 암스트롱
미국 | 심사위원장
2023-24 시즌은 안톤 암스트롱이 성 베드로 대성전 지휘자로 34년째를 맞는 시즌이며, 이 앙상블의 112년 역사상 가장 오래 재직한 지휘자이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대학의 Harry R. and Thora H. 토스달 음악 교수로서 1990년 세인트 올라프 합창단의 4대 지휘자 이며 그랜드 래피즈와 미시간주에서 10년간 칼빈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칼빈 동문 합창단, 칼빈 캠퍼스 합창단, 그랜드 래피드 교향악단, 그리고 세실리아 유스 합창단을 이끌었다. 암스트롱교수는 세인트 올라프 대학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교(MM)와 미시건 주립대학교(DMA)에 진학해 학위를 받았다. 그는 어쓰송 출판사(Earthsongs Publications)의 다문화 합창 시리즈 편집자이자 아우크스부르크 포트리스 출판사(Augsburg Fortress Publishers)에서는 존 퍼거슨( John Ferguson)과 함께 개정된 세인트 올라프 합창 시리즈의 공동 편집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6월, 암스트롱 교수는 오리건 바흐 페스티벌 스탠지랜드 패밀리 청소년합창아카데미의 초대 지휘자로써 재임하기 시작했다. 암스트롱 교수는 현재 미국 합창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합창 협회의 전국 위원회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리아 엠마 멜리고풀루
그리스
마리아 엠마 멜리고풀루는 테살로니키 음악 과학 예술 학교(그리스)의 마케도니아 대학에서 합창 지휘 기술을 가르치고 대학 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는 합창 지휘 조교수이다. 마케도니아 석사 대학 교수 와 Aegean 대학의 초청 교수로도 겸임하고 있다. 그는 보스턴 대학교 CFA에서 합창 지휘 석사와 이오니아 대학교 SFA에서 합창 지휘 및 합창 교육학 박사과정을 이수했고 테살로니키의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를 이수했다.
1992년 그는 북 그리스 최대 합창단인 The SS. Cyril & Methodios Choir of Thessaloniki 를 창설했으며, 2022년, 30주년을 맞아 250명 이상의 가수들과 함께 테살로니키의 키릴 & 메토디오스 합창단을 지휘하였다. 그녀는 그리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 (미국, 캐나다)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고 합창 지휘자로서 국제적인 지휘자로 알려져있다. 현재 그리스 및 국제 축제(중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 튀르키예,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e.tc)에서 온디맨드 국제 강사, 심사위원 및 객원 지휘자로 활동중이다.
유-청 조니 쿠
대만
유청 조니 쿠는 타이베이 필하모닉 합창단, 타이베이 필하모닉 실내 합창단, 타이베이 국제 합창제 등의 음악 감독이다. 대만 예술 대학의 조교수, 대만 합창 협회 이사, 세계 합창 협의회 위원, IFCM 아시아 태평양 작업 위원회의 회원, 그리고 아시아 합창 협회의 창립 이사이며 현재 합창단, 오케스트라, 오페라, 그리고 뮤지컬 등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캐나다,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등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콘서트, 마스터 클래스, 워크샵 및 강연을 지휘했으며 50개 이상의 오페라와 합창 교향곡 작품의 합창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세계 합창 대회, 세계 합창 축제 등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며 템플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신시내티 음악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염진섭
대한민국
염진섭 박사는 서울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 of Hartford에서 합창지휘로 석사를 Arizona State Univ.에서 합창지휘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하여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과 서울 시립 합창단 단장을 역임하였다. 미국의 Newyork, Los Angeles, Cicago, Houston, Washington D.C.등과 캐나다의 Vancouver, Toronto, Montreal 일본의 Tokyo, Osaka, Nigata 러시아의 Vladivostok 유 럽의 Amsterdam, London, Paris 중국의 Tanjin, Tsingtao, Macao를 국립 합창단과 순회 연주하여 각 도시의 언론사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부산국제합창제와 중국 청도 국제합창 제를 비롯하여 많은 합창 경연대회나 세미나에서 심사위원과 강연자로 초대 받았다. 또한 미 국의 Voice of America, 한국의 KBS, MBC, CBS등 방송사에 고정 프로그램을 가지고 출연 하였다. 백석 대학에서 십여년 교수로 재직하고 은퇴하여 현재는 한국 합창 연합회 이사, 부 산국제합창제 이사, 중국의 서화대학교의 객좌 교수를 맡고 있다.
박신화
대한민국
지휘자 박신화는 이화여대 교수와 음악대학장을 거친후 2023년 8월31일자로 은퇴를 하고 현재는 이화여대 명예교수로 봉사하고 있다.
박신화 교수는 콜로라도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마친 후 1995년 귀국하여 안산시립합창단을 25년간 지휘하였고, 미국 ACDA National Conference에 두 번이 나 초청되어 성공적인 연주를 한 바 있으며 세계합창연맹(IFCM)주최 세계합창심포지엄 (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에도 3번이나 초청되어 연주했다. 이런 국제적인 공헌 에 힘입어 콜로라도 음악대학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았다. 또한 이화챔버콰이어를 지휘하면서 미국 미주올라에서 개최된 몬타나 국제합창페스티벌에 세 차례나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박교수는 2018년 예술의 전당에서 안산시립합창단을 지휘 하며 '제4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많은 공연을 통해 기독교 문화의 가치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음악예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과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으로 봉사하는 등의 업적을 크게 인정받아 2023년 연세를 빛낸 동문상(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는 1995 년부터 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지휘자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극동방송에서 '성가산책' 프 로그램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