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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워크숍 I

#1: 합창소리에 녹아 든 다양한 대륙의 문화유산

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다. 토착 원주민의 목소리가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는 한편, 캐나다에 폭넓게 분포된 인구는 주로 이민자의 후손들로, 많은 민족 전통과 억양이 여전히 캐나다의 다양한 지역 음악에서 확인되고 있다. 다음 캐나다 작곡가 세대들은 그들의 문화유산을 공유하면서 특히 풍부한 합창 레퍼토리를 탄생시켰다. 이 간단한 발표에서는 레퍼토리의 다양하고 많은 합창소리들을 통해, 대서양에서부터 태평양과 북극해, 그리고 캐나다까지, 문화유산의 가담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2: 캐나다 - 지역별 구분

대서양 지방 - 켈트족의 유산
퀘벡 - 프랑스-캐나다 유산
온타리오 - 영국과 식민지의 결합
대초원 지방 - 독일인, 메노파인, 우크라이나인
캐나다 서남부 - 산맥 저편 서쪽의 아시아와 “환태평양지역”
북부 - 캐나다의 호주원주민 이뉴잇(에스키모) 목소리

워크숍 II

게오르그 프레데릭 헨델: 오라토리오, 개요, 악보와 해석, 합창무대의 유형

헨델은 대부분 성경의 성스러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약 25개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했는데, 이 중 대중적인 콘서트 레퍼토리에 포함된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주지할 것은, 합창이나 독창 모두에서 매혹적인 음악의 상당 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오라토리오에 속해있다는 점이다.
이 워크숍에서, 우린 다음의 작품들을 살펴볼 것이다:

  • - 해석 접근에 대한 핵심 문의
  • - 다양한 종류의 합창무대

고악기의 사용은? 어떻게 바로크스타일로 노래할 것인가?
참가자들은 이 음악에 대한 연습과 연주가 요구되어진다.

워크샵 III

다시 듣고 노래하다!

합창단 내에서 노래를 한다는 것은 ‘노래를 잘 부르는 것’뿐 아니라 ‘함께 부르는 것’을 뜻한다. 이번 합창워크샵은 음악성 게임과 활동들을 종합하여 성악가로서의 주안점, 지각능력, 조음감각, 앙상블 스킬(합창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아울러 카운트와 리드미컬한 게임, 그리고 연습과 캐논을 통해 솔페지오(Solfege) 입문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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