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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위 원

이영조
심사위원장
(한국)
이영조는 바우고개, 어머님의 마음, 코스모스를 노래함, 섬집 아기, 진짜사나이 등의 노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 음악계의 선구자 선친 이흥렬(李興烈, 1909-1980)에게 어려서부터 피아노 등 음악의 기초 이론교육을 받았다. 중학 시절에는 가곡 ‘가고파’로 유명한 선친의 동료 김동진(金東振 1913-2009) 교수에게 선율학, 화성학, 대위법 등을 사사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나운영(羅運榮 1922-1993) 교수를 사사했고, 졸업 후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에 유학하여 세계적 거장 Carl Orff(1895-1982)와 Wilhelm Killmayer (1927-2017) 교수 밑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모교 연세대학교의 교수가 된 후 다시 미국 시카고 소재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에 유학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그 학교의 작곡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1994년 국립 한국 예술종합학교의 초청으로 귀국하여 음악원장직을 맡았다. 그의 음악의 특징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현대의 세계음악 언어 속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키는 데 있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 화관 문화 훈장(2013)을 비롯하여 한국 예술 평론가 협회의 최우수 작곡가상(1988), 한국작곡가회의 한국작곡대상(2003), 한국의 음악가상(한국비평가협회 2006 제14호) 등을 받기도 했다. Korea Symphony Orchestra 의 재단 이사장, 국립 합창단 및 국립오페라단의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했다. 뮌헨, 부다페스트, 빈, 암스테르담과 모스크바 등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한국적 음악 창작기구인 20 Trillion Production Korea 대표직을 맡고 있다.
마크 안토니 카피오
(필리핀)
마크 안토니 카피오는 2001년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의 지휘자로 명성을 떨친 안드레아 O. 베네라시온에게 발탁된 후, 유럽 다수의 합창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휩쓸며 합창단을 한층 더 성장시켰다. 마크의 마드리갈 싱어즈는 필리핀 문화센터의 상임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국내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국제 공연과 행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마크의 또 다른 합창단인 싱 필리핀 유스 콰이어(Sing Philippines Youth Choir)는 필리핀 합창음악의 대모 안드레아 베네라시온을 기리며 2년마다 필리핀 전국에서 50명의 멤버를 뽑고 있다. 코랄 클리니션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크는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의 강의를 제공함은 물론, 각종 국제 대회 심사위원과 객원지휘자로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마크는 본인이 피아노로 학사 학위를 받은 필리핀 국립음대 합창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컨소시엄 오브 보이시스(Consortium of Voices)를 비롯해 킬야완 소년 합창단(Kilyawan Boys Choir)과 킬야완 남성 합창단(Kilyawan Male Choir), 보체스 오로라 소녀 합창단(Voces Auroræ Girls Choir)의 단원들로 구성된 청소년 합창단도 지도하고 있다.
김억숙
(한국)
"한국 최초의 전문 여성합창지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김억숙 교수는 귀국 후 1990년부터 현재까지 28년간 협성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합창지휘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합창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OS Singers, OS Chamber Choir 음악감독, 협성대학교 콘서트콰이어 지휘자, 서울 오라토리오페스티벌 전임강사, 한국음악대학합창연합회 이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유학중에는 Mannes 음악대학 및 뉴욕주립대학 Stony Brook 음대에서 Amy Kaiser와 Karen Alhguist교수에게 사사했고, Hartt School of Music과 New England Music Conservatory에서 Laura Cook Deballon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대학원 수료 후 워싱턴주립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귀국 직후 난파예술원 상임지휘자로 국내외 합창제 참석 및 동구유럽 순회연주 등을 통하여 난파소년소녀합창단을 해외에 알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고, 협성대학교 콘서트콰이어를 창단하여 매년 정기연주회 및 대학합창제, 한국합창제 등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 OS Singers를 창단하여 그녀만의 섬세한 카리스마로 고급스러운 여성합창의 매력을 널리 알린 바 있으며, 2002년 안식년 기간에는 영국 Royal College of Music에서 Paul Spicer 교수와의 20세기 영국합창에 대한 연구를 계기로 현대합창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OS Singers를 혼성전문보컬앙상블인 OS Chamber Choir로 재편성, 민간 프로 보컬앙상블로 자리매김했다.
라울 탈마르
(에스토니아)
1982년 탈린 뮤직 아카데미 합창 지휘과를 졸업한 라울 탈마르는 1977년부터 혼성 합창단 Noorus에서 활동하던 중 1991-2012에는 수석지휘자로 합창단을 이끌었다. 현재 혼성 합창단 K.O.O.R과 탈린대학 BFM 연구소의 혼성 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다. 그 동안 탈린 공과대학 아카데믹 남성 합창단과 헬싱키 무역대학 남성 합창단, 클레멘스 여성 합창단, 페르누 마토네 챔버콰이어, 국립소녀합창단 Leelo, 탈린 러시아 합창단, 탈린 세인트 찰스 교회 콘서트 합창단과 함께 일했다. 2006년 에스토니아 합창 연합회 올해의 지휘자 후보에 올랐다. 1993년부터 Youth Song Celebrations에서 그리고 2004년부터는 모든 Estonian Song and Dance Celebrations에서 여성과 혼성 합창단을 지휘했다. 2011년 제16회 Gaudeamus Students’ Song Festival에서 에스토니아 프로그램의 예술 감독을 맡았다. 2018년에는 EC-ECA 이사로 임명됐고, Europa Cantat Talinn 2018의 에스토니아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2008년부터 에스토니아 탈린대학 합창 지휘과 부교수직을 맡고 있고, 2013년 6월에 에스토니아 합창 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팀 샤프
(미국)
팀 샤프는 현재 미국 내 합창지휘자들과 교육자들, 학자들, 학생들 그리고 합창음악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대표자의 모임인 전미합창지휘자연합회(ACDA) 사무총장이다. 또한 국제합창연맹(IFCM)의 집행위원이자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열정적인 합창 지휘자, 합창음악 연구자, 작곡가 그리고 작사가로서 대학과 합창세미나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아울러 그는 악보의 출판 및 녹음 그리고 비영리 재단의 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털사 오라토리오 코러스(Tulsa Oratorio Chorus)를 10년째 이끌고 있으며, 전미합창지휘자연합회(ACDA)와 국제합창총연맹(IFCM)의 요직을 맡기 전에는 로즈칼리지 예술학부(Fine Arts at Rhodes College) 학과장과 벨몬트대학 합창부(Choral Activities at Belmont University)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클레어 홀(Clare Hall)의 평생회원인 팀 샤프 박사는 벨몬트대학 교회음악학교에서 음악과 지휘를 전공했고, 하버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아스펜 음악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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