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스 (미국)
Star Tribune이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음악적으로 풍요롭다”라고 극찬한 9명의 남성 보컬 앙상블 칸투스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따뜻함과 조화, 르네상스부터 21세기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범위의 매력적인 공연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칸투스 멤버들은 지휘자 없이 챔버 뮤지션으로 각자가 전체적인 작업 과정에 공헌하며 리허설과 공연을 소화한다. Washington Post는 칸투스의 사운드를 일컬어 “선양하는 기교와 표현력”을 모두 갖춘 “자연스러운 우아함”이라고 묘사한다. 칸투스는 그들의 본거지인 미네소타 Minneapolis-St. Paul을 비롯해 해마다 국내외에서 6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17장의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매했다. 그들은 과거 Lincoln Center, the Kennedy Center, UCLA, San Francisco Perfor mances, Atlanta’s Spivey Hall, Bravo! Vail Valley Music Festival에서 공연을 펼쳤고, 2015-16시즌에는 뉴욕의 the Carnegie Hall Neighbor hood Concerts와 Music Mondays를 비롯해, 덴버, 투손, 디트로이트, 워싱턴DC의 National Gallery of Art에서 다른 많은 북미 참가자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2015년 9월에는 콜롬비아와 남아메리카를 처음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칸투스는 해마다 워크샵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수천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그들의 사랑을 전파하며 합창예술의 미래를 단단히 다지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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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론 (필리핀)
알레론은 마닐라의 아테네오고등학교 글리클럽의 졸업 동문들로 구성된 앙상블로 음악감독인 크리스토퍼 앙 아르체오에 의해 2006년에 창단됐다. 지금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남성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13년 8월 마닐라에서 열린 제1회 안드레아 오. 베네레이션 국제합창축제 보컬 앙상블 부분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회에서 거둔 팀 최초의 성과였다. 이듬해 해외 첫 도전장인 제10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클래식 동성 부분 금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킹스싱어즈가 이끄는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했다. 이후 알레론은 일본으로 가서 제31회 다카라즈카 국제 챔버 코러스 콘서트에 참가, 민속과 현대 부분 금상을 비롯해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종합 우승은 필리핀팀 최초였다. 이들은 같은 해 8월에 메랄코 극장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조아키노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에 남성 코러스로 공연을 펼쳤다. 지휘자는 거장 다렐 앙 이었다. 알레론은 2017년 7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11회 바르셀로나 월드 심포지엄 코랄뮤직에 공연팀으로 초청받았다.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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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보이스 (한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클래식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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